면적(평-제곱미터) 환산

설명

간단하게 면적(평 ↔ m2) 환산을 도와주는 계산기입니다. 평이나 제곱미터 한 쪽에 수치를 입력하시면 즉시 환산된 수치가 표시됩니다.

평이란?

과거부터 사용하던 땅 넓이를 표시하는 단위로, 한 평은 3.305785m2에 해당합니다.

전용면적

공동주택 :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각 세대가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부분의 면적을 뜻합니다. 즉, 실제로 주거를 위한 생활공간인 방과 거실, 주방, 화장실 등을 포함한 내부면적이며, 발코니의 경우 전용면적에서 제외됩니다. 전용면적은 아파트 분양에서 77타입, 84타입처럼 타입을 구분하여 표현할 때 사용되며, 등기부등본에 기재되어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의 부과기준이 되고, 실거래가의 신고기준이 됩니다.

단독주택 : 바닥면적에서 지하실이나 주건축물과 분리된 창고, 차고 등의 면적을 제외한 면적을 뜻합니다.

공용면적

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여러 세대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부분의 면적을 뜻합니다. 현관, 계단이나 복도, 엘리베이터 등 주거공용면적과 지하주차장, 관리사무소, 노인정이나 어린이집 등의 주민공동시설을 포함한 기타공용면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.

서비스면적

발코니처럼 전용면적과 공용면적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는 별도 부분의 면적을 뜻합니다.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공급하는 건설업체가 전용면적 이외에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으로 분양가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.

공급면적과 계약면적

공급면적 = 전용면적 + 주거공용면적

계약면적 = 공급면적 + 기타공용면적 = 전용면적 + 주거공용면적 + 기타공용면적

분양면적

아파트의 경우 일반적으로 공급면적을 분양면적으로 사용하고,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면적을 분양면적으로 사용합니다. 이처럼 다른 기준이 사용되는 것은 아파트가 주택법의 적용을 받는 데 비해 오피스텔은 건축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입니다.

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서로 다른 면적 기준을 사용하기 때문에 같은 분양면적이라도 아파트가 오피스텔보다 면적이 넓습니다. 같은 77타입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비교했을 때 실제 면적이 아파트가 큰 이유는 오피스텔에는 분양면적에 기타공용면적이 포함되어 있고 이로 인해 전용률이 아파트에 비해 낮기 때문입니다.

전용률

공급면적 또는 계약면적에서 전용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합니다.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전용률은 70~80% 수준이고, 오피스텔의 전용률은 40~50% 수준입니다.

아파트 전용률 = (전용면적/공급면적) X 100

오피스텔 전용률 = (전용면적/계약면적) X 100

추가설명

1평 = 3.305785m2

평은 소수점 2자리까지 표시하며, 제곱미터는 소수점 5자리까지 표시합니다.